잡글

어제 경기의 최영과 윤동식의 매치 로드fc 31

에블바디 2016. 5. 15. 15:50

오랜만에 로드fc를 티비로 통해서 시청을 하였다.

여러가지 경기가 있어 즐겁게 보았기는 했지만..

유독 최영과 윤동식의 경기는 두 선수에게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고 싶더라.

최영은 약 10여년전부터 즐겨보던 선수였는데..

어느덧 deep의 챔피언이 되어있다라고 하더라.

진무관 소속으로 반쪽짜리 그래플링 소리를 듣던 최영.

그러던 그가 어제경기를 통해 보니 반쪽짜리 타격가가 아닌 최고의 타격가로 바꾸어졌더라.

그동안 정말 많은 발전을 했었고 어느덧 MMA에서 배테랑이라는 존재로 인식이 되더군.

앞으로도 최영의 승전보를 계속확인하고 싶고...

윤동식도 어제 경기를 통해 노익장을 보여주어 재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