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글

교통사고로 인한 휴유증을 겪는 그 사람.

에블바디 2016. 5. 15. 15:56

사고 직후에는 아프지가 않아 병우너을 갔을때 아무렇지 않은 타박상이라고 들어..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생각을 해 입원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경우 다행스럽게도 계속 아프지 않고 건강한상태로 일상생활을 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시간이 지나 어디가 아프고 계속 괴로운 상태가 된다면 상당히 곤란한 일이 벌어지게 된다.

그래서 이런 휴유증이라는것이 골치가 아픈법인데...

보통 이런 휴유증이 교통사고나 다른 사고가 아닌...

운동선수들에게도 어마어마한 작용을 하게 된다.

야구선수로 치자면 140키로의 직구를 데드볼로 타자가 맞았다고 치자.

오늘로써는 타자가 아프지는 않고 괜찮다고 느껴지지만...

내일 잠자고 일어나고..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타박부위의 엄청난 손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있다.

우리 사람은 운동선수보다 뛰어난 신체가 아니니 아무래도 좀 더 주의를 기울이고 병원에 대한 진단을 확실하게 판단을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