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글
트로트 노래를 듣다보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에블바디
2016. 5. 15. 16:00
이상하게도 나는 걸그룹의 노래 그리고 발라드보다는 트로트의 노래를 더욱 더 좋아하는것 같다.
물론 얼굴과 그런쪽으로는 걸구룹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노래를 듣는 이 귀소리는 트로트가 딱 안성맞춤이더라.
그중에서도 김상배의 몇미터 앞에 두고 라는 노래를 좋아한다.
이 노래의 가사에서는 사랑했던 사람을 앞에두고 말도 못하고 뒤돌아서야만 했던 그런 안타까운 애절한 내용이 가사에 기록되어있다.
보다 현실적이고 사랑에 대해서도 좀 더 진지하다보니 더욱 더 좋아하는노래로 다가오는것 같다.